《배틀 브라더스》 출시

독일 오버하이프 스튜디오의 턴제 전략 RPG 《배틀 브라더스》가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판으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32,000원/29.99달러입니다.

  • 랜덤으로 생성된 오픈 월드에서 중세 용병 부대를 관리한다.
  • 역사 속 장비들과 가혹한 부상이 있는 복합적인 턴제 전술 전투를 싸운다.
  • 영원한 죽음. 모든 캐릭터는 전투에서 죽으면 그대로 죽는다. 언데드로 돌아오지 않는 한.
  • 모든 캐릭터에게 저마다 배경 이야기와 특성이 있다. 말 더듬는 캐릭터? 욕심 많은 마녀사냥꾼? 추방된 주정뱅이 귀족?
  • 클래스 없는 캐릭터 성장. 각 캐릭터 별로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특기를 얻을 수 있다.
  • 의미있는 장비. 무기마다 고유의 스킬이 존재한다. 도끼로 방패를 쪼개고, 메이스로 적을 스턴시키고, 창으로 창벽을 갖추고, 워해머로 갑옷을 부수자.
  • 다채로운 적들. 모든 적마다 고유의 장비, 스킬, AI 행동방식이 있다.
  • 분위기 있는 인카운터와 전투 이외에도 어려운 결정이 있는 역동적인 이벤트 시스템.
  • 귀족 가문 사이의 전쟁, 그린스킨 침공, 언데드 창궐 등 위협을 더하는 게임 후반 위기들.

《바이킹: 미드가르드의 늑대》 한국어판 출시

H2 인터랙티브가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바이킹: 미드가르드의 늑대》를 한국어판으로 출시했습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스팀 키를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39,500원입니다.

이하 스토어 페이지에 쓰인 게임 특징을 복붙했습니다.


■ 북유럽 신화와 판타지의 만남
난폭한 바이킹 전사나 무자비한 쉴드메이든이 되어, 지상계 대륙 미드가르드와 눈보라로 덮인 니플헤임, 화염으로 끓어오르는 발헤임을 여행하라.

■ 죽음의 핌불윈터
무서운 추위를 견뎌내고, 자연의 격노로부터 살아남아라.

■ 신들에게 바치는 공물
쓰러뜨린 적들로부터 피를 모아 제단에 바치고, 신들이 주는 선물을 획득하여 능력을 강화하라.

■ 버서커 레이지
레이지 모드를 활성화하여 적들에게 분노를 퍼부어라.

■ 전투의 기술
검, 활, 마법 지팡이 등 각 무기에 대한 스킬을 연마하여 진정한 잠재력을 끌어내라.

■ 신의 힘
토르나 로키의 부적과 같이 능력이 깃든 장신구를 착용하여, 신들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신들의 시험을 통과하여 새로운 스킬과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라.

■ 팀 워크
친구와 팀을 이뤄, 미드가르드의 해안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2인 온라인 협동 모드를 체험하라. 자신의 스킬과 능력에 맞춰 4가지 난이도를 선택하고,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하드코어 모드에 도전하라.

 

《언더월드 어센던트》 버티컬 슬라이스 스크린샷

아더사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언더월드 어센던트》의 개발 중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이야기해왔던 화사하고 그림 같은 아트 디렉션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지역은 후원자들에게 전달될 ‘버티컬 슬라이스'(최종 게임에 들어갈 기능 전반을 일부 콘텐츠 안에 구현해 시연하는 일종의 데모)에 포함되는 지역입니다. 내부 의견을 받으면서 한창 다듬기와 버그 수정을 하고 있고, 후원자들에겐 4월 초에 전달될 계획이라는군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인핸스드 에디션 티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와 빔독이 새로운 “플랜 이스케이프“(PlanEscape)라는 카운트다운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위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여행사 사이트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지만…붙여 읽으면 ‘플레인스케이프’, 아무리 봐도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인핸스드 에디션 예고입니다.

작년 12월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했던 ‘다음 출시작’이 이거 같군요.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플레인스케이프’ 세팅을 부활시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어쩌면 인핸스드 에디션이 관련 다른 발표들과 함께 공개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카운트다운은 현재 글쓰는 기준으로 약 나흘 정도 남았습니다.


빔독은 현재 세 개의 프로젝트(대형, 중형, 소형)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소형이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EE 아닐까 싶고, 대형은 아무래도 데이비드 게이더가 이끄는 프로젝트겠죠.

얼마 전 올라온 리드 아티스트 채용 공고에는 언리얼 엔진 4와 3D 경험 요건이 적혀있어서 큰 프로젝트가 생각 이상으로 큰 프로젝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라이언 파고, 《웨이스트랜드 3》 출시 이후 은퇴 계획

인터플레이 창립자이자 인엑자일의 수장인 브라이언 파고가 2019년 《웨이스트랜드 3》 출시 이후 은퇴할 계획이라고 유로게이머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36년 동안 일해온 게임 업계를 사랑하지만 쉬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하는군요.

“나는 이 업계를 사랑하지만, 이 일을 1981년부터 해왔다. 켄과 로베르타 윌리엄스[시에라 공동창립자], 트립 호킨스[EA 창립자], 브로더번드 사람들 옆에서 함께 시작했다. 친구들을 보면 나보다 여가시간이 훨씬 많다. 게임은 정말 힘든 사업이다. 포괄적이다. 좀 쉬어야 할 것 같다.”

자신을 이어 인엑자일을 책임질 인물은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지만, 자기 없는 회사가 걱정되지는 않는다는군요. 현재 회사에 빚이 없기 때문에 계속 좋은 게임만 낸다면 괜찮을 거라면서, 자금의 여유가 있는 독립 개발사로 만들고 떠나게 될 거라고 합니다.

더불어 회사에 인엑자일이 지향하는 게임들을 이해하는 훌륭한 인재가 많다며, 인터플레이 시절부터 (블리자드와 바이오웨어를 포함해) 인재들을 발견하고 성장의 기회를 준 업적을 자랑합니다.

은퇴 이후 계획은…항상 마추 픽추에 가보고 싶었다는군요. 이메일 확인으로 시작해 이메일 확인으로 끝나는 일상에서 벗어날 날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인엑자일은 현재 바즈 테일 스핀오프 VR 게임 《메이지스 테일》, 2018년 출시 예정인 《바즈 테일 4》, 파고의 마지막 게임이 될 《웨이스트랜드 3》를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