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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컴퓨터 게임 개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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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그림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를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 게임 제작이 발표됐습니다. 프랑스 퍼블리셔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퍼블리싱하고 싸이어나이드 스튜디오(스틱스, 왕좌의 게임 RPG, 블러드 보울 등)가 개발합니다.

패러독스가 화이트 울프와 월드 오브 다크니스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메이저한 컴퓨터 게임 라이선스 발표가 나왔군요.

플레이어가 가루우(늑대인간)가 된다는 당연한(?) 전제 말고 아직 게임 장르나 형태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싸이어나이드의 개발 경력으로 추측하기에 액션 RPG 아닐까 싶지만요.

화이트 울프의 리드 스토리텔러 마틴 에릭슨은 이번 컴퓨터 게임화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세계가 죽어간다. 당신은 언제 ‘분노’할 것인가?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의 이 핵심 화두는 이전보다 오늘날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포커스와 싸이어아니드와의 협력으로 마침내 순수한 힘과 원시적인 영성에 빠져들 기회를 게이머들에게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러야 송곳니와 발톱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죽어가는 행성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험하면서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발표된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와 마찬가지로 2월 1일, 2일에 진행되는 포커스 홈의 퍼블리셔 이벤트에서 정보가 더 공개될 거라고 합니다.

《티러니》 출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퍼블리싱하는 옵시디언의 신작 RPG 《티러니》가 출시됐습니다.

정가 49,000원/44.99달러로 스팀GOG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는 스팀 키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 유저가 다이렉트 게임즈에 문의해보니 한국어 지원을 “협의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패러독스의 다른 게임 《스텔라리스》도 협의 중이라고 하다가 여태껏 소식이 없으니 기대하긴 이릅니다만, 지금 당장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나중에 있을지 없을지 모를 한국어 지원에 보험을 두고 싶다면 다이렉트 게임즈 구매를 고려할만 할 것 같군요.)

게임에 대한 초반 평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입니다. 디테일한 세계 설정, 흥미로운 선택과 결과, 저지를 수 있는 악행의 뉘앙스와 종류들, 정복 모드, 마법 제작 시스템 등이 장점으로, 게임이 배경에 깔고 보여주려는 것들에 비해 너무 빠른 진행과 갑작스러운 엔딩, 단조롭고 반복적인 전투 인카운터와 던전 같은 것들이 대체로 단점으로 꼽힙니다.

확정적이진 않지만 앞으로 DLC들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 같군요. 꾸준한 업데이트와 ‘끝없는’ DLC의 양면을 지닌 패러독스 사후 지원이 타사 개발, 내러티브 중심의 RPG 타이틀에서는 어떻게 전개될지, 어느 정도 사후 지원을 보장할 만큼 팔릴지 지켜볼 일일 것 같습니다.

《티러니》: 본거지 시스템, 동료 시린, 카이로스의 성별, 게임플레이 영상들

다음 주에 출시되는 《티러니》의 개발 일지와 인터뷰,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본거지 시스템 – 스파이어

먼저 《티러니》의 본거지 시스템인 ‘스파이어’를 소개하는 개발자 방송 영상개발 일지입니다.

플레이어는 각지에 남겨진 사우론 받침대 탑 스파이어들을 손에 넣어 요새로 활용하게 됩니다. 각지의 스파이어는 마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획득한 스파이어 사이를 텔레포트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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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본거지 시스템과 비슷하게 요새의 업그레이드와 고용이 가능합니다. 《티러니》의 경우 이 시스템이 게임의 테마와 플레이어의 지위에 더 어울리는 것 같군요.

업그레이드

  • 건설한 업그레이드 시설에 따라 서로 다른 휴식 보너스를 받게 된다. 어떤 스파이어에서 휴식하든 다른 스파이어에 건설된 업그레이드의 보너스까지 받게 된다.
  • 네 가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각 업그레이드는 한 번만 건설할 수 있고 건설 후에는 철거할 수 없다. 가령 어떤 스파이어에 훈련장을 지었다면 서고를 짓기 위해서는 다른 스파이어를 찾아야 한다.
  • 건설된 업그레이드에는 매달 유지비가 들어간다. 돈이 없다면 업그레이드 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돈을 낼 때까지 보너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 치료소: 치료소에는 치료사와 연금술사가 모인다. 이 시설에서는 파티가 사용할 물약과 독을 만들고 다양한 식물을 준비하게 된다. 이 시설은 파티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되고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꼭 필요할 것이다.
  • 서고: 서고에는 현자와 학자들이 모인다. 서고에서는 마법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 인장부터 새로운 유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를 고대 유물에 대한 지식까지 숨겨진 역사를 연구할 수 있다. 마법 제작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서고를 우선순위로 두고 싶을 것.
  • 대장간: 대장간에서는 무기와 갑옷의 성능을 올리고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유물과 특수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 훈련장: 티어스 곳곳의 위대한 검사와 마법사들이 모인다. 이곳에서 파티의 스킬을 가장 높은 단계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고용

  • 스파이어에 업그레이드가 하나 세워지면 그 업그레이드에서 일할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다. 고용인들은 파티 멤버들의 스킬을 훈련시키거나, 무기와 갑옷을 팔거나, 떠나있는 동안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줄 수 있다.
  • 적대 세력을 포함 여러 세력에서 인원을 고용할 수 있다. 돈만 잘 준다면 플레이어를 증오하는 세력도 스파이어에서 일해준다. 어떤 고용인은 정복 모드에서 특정한 선택을 해야만 고용할 수도 있다.

노래의 아르콘 시린

11월 1일 개발 일지에서는 가능한 동료들 중 마지막으로 ‘노래의 아르콘’ 시린을 소개했습니다.

시린은 천부적인 마법 재능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 소문을 들은 카이로스는 네랏의 목소리(스칼렛 코러스의 리더)에게 지시해 시린을 납치하고 궁중에서 훈련을 받게 합니다. 그런데 훈련 중 카이로스와 네랏의 목소리는 시린이 지닌 잠재력의 위험성을 깨닫고 머리에 벗을 수 없는 투구를 씌웁니다. 만약 시린이 투구의 한계를 넘는 힘을 쓴다면 보석이 부서지면서 시린을 죽이게 된다고 하는군요.

훈련을 마친 시린은 스칼렛 코러스에 합류해 그 목소리로 모병 활동을 돕게 됩니다. 하지만 시린은 자신이 이용 당할 뿐이며 쓸모없어지면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을 알고 있었고, 스칼렛 코러스를 도우면서도 언제든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합니다.

카이로스의 성별? …정체?

PC게임즈N에서는 옵시디언에게 악의 대군주 카이로스의 정확한 성별을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개발자들이 카이로스를 대체로 “she”로 지칭하다가도 “he”로도 혼용해 불러왔고 그 얼굴이나 이미지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옵시디언 작가 팀의 답변은 성별 뿐 아니라 개인인지, 인간인지조차도 알 수 없게 만드는군요.

내용을 간략하게 옮겨봤습니다.

  • 《티러니》 세계의 사람들도, 플레이어 캐릭터조차도 대군주의 성별을 모른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카이로스를 직접 만나본 적이 없고 아르콘 상관들은 그저 “카이로스는 어머니이자 아버지”라고 할 뿐이다.
  • 카이로스의 초상화도 없어서 보통 사람들은 상징과 칙령으로만 접할 뿐이다. 그 세계 사람들이 카이로스를 구글링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대부분 사람들은 추측할 뿐이다. 많은 남자들은 카이로스가 남자라고 생각하고, 많은 여자들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 카이로스가 그룹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왕조의 명칭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머리가 수십 개 달린 거대한 짐승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많은 이들이 카이로스를 두려워 하지만 그 정체를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오직 아르콘들만이 카이로스를 직접 만나보았고 그들은 정체에 대해 함구한다.

더불어 카이로스의 세계 정복 전쟁은 400년 이상 걸렸고 게임은 침략의 마지막 단계에서 시작한다는 점, 그 정복의 과정을 따라 역법이 만들어졌다는 점도 이야기합니다. (게임의 정복 모드는 428년에 시작하고 메인 게임은 431년에 시작합니다.)

생중계 영상

 

그동안 패러독스 트위치 채널에서 게임플레이 중계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먼저 다른 누구도 아닌 팀 케인이 정복 모드를 포함해 첫 시간을 플레이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그 세이브 파일을 팀 케인 없이 이어서 하는 중계 영상도 있습니다.

《티러니》는 11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티러니》 프리뷰: 정복 모드, ‘악’의 뉘앙스와 정당성, 시간제한 퀘스트 등

11월 출시가 발표된 《티러니》의 프리뷰들이 어젯밤 각종 매체에 올라왔습니다.

먼저 폴리곤은 코멘트 없는 게임 초반 100분 게임플레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캐릭터 제작 이후 정복 전쟁의 전개와 플레이어 캐릭터의 역할을 결정할 수 있는 프롤로그, 이른바 “정복 모드”를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선택지의 연속이지만 모습은 마치 미니어처 워게임 같군요.

여러 프리뷰들 중에서 RPS에 올라온 프리뷰/인터뷰 내용을 간략히 옮겨봤습니다. 정복 모드에서 할 수 있는 ‘악행’들의 예와 그 정당성, 뉘앙스, 그리고 초반 퀘스트에 실제 시간 제한(!)이 존재하는 점 등을 이야기합니다.

정복 모드, 뉘앙스 있는 악

  • 정복 모드의 선택들은 게임의 초반 상황, 시작 시기, 다양한 세력들과의 관계를 좌우하게 된다.
  • 플레이어는 정복 모드에서 여섯 개 지역 중 세 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가지 않은 지역들은 다른 페이트바인더가 가서 더 심한 짓을 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가면 보다 자비롭게 행동할 기회도 있지만 그게 ‘성자’가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기자는 첫 5분 동안 ‘공정함’의 이름 아래 자기 군대 절반을 굶겼고 하나의 도시를 노예화했고 다른 도시는 폭풍으로 파괴했다고.)
  • ‘자비로움’이란 예를 들어 도시를 파괴하기 전에 그곳의 주민들과 리더에게 사전에 경고하는 정도.
  • 이렇게 정복 과정 중에 저지르는 행동들에는 정당성이 있다. ‘도시를 그 주민들과 함께 전부 불태운다’는 건 굉장한 악행 같지만 티러니의 세계에서는 정의가 있다. 플레이어는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대군주에게 티어스의 땅을 정복해 바치는 영웅.
  • 브라이언 하인즈 (디렉터),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의미있는 맥락을 부여해 플레이어가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악을 위한 악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극단적 해결책 혹은 관점에 따라 합리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는 선택들이다.”
  • ‘이 고아원을 지키거나 다 죽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 바이오웨어슬러운 선택보다 더 복합적이고, 뉘앙스 있고, 이유가 있는 악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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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전개, 시간 제한

  • 게임은 정복 2년 뒤, 땅은 정복했지만 사람들은 정복하지 못한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면서 시작한다. 반란군의 제압은 쉽게 끝나야 했지만, 서로 접근 방식이 다른 디스페이버드와 스칼렛 코러스가 전술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저항군이 성장하는 동안 대군주의 군대는 멈춰있는 상황. 플레이어는 두 군대가 협력할 수 있게 ‘설득’하도록 파견되었다.
  • 플레이어의 무기는 ‘칙령’이라 불리는 대군주의 힘이 깃든 마법의 계약서. 디스페이버드와 스칼렛 코러스의 리더들에게 ‘8일 안에 도시를 접수하지 않으면 계곡에 있는 모두가 죽을 것’이라는 내용.
  • 《폴아웃》 1편 같은 실제 시간 제한이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칙령을 읽고 나면 화면 상단에 남은 일수가 표시된다. 시간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흐른다. 8일 안에 목표를 완수하지 못하면 게임은 끝난다.
  • 하인즈, “정말로 실력이 좋고 뭘 할 지 알고 있다면 8일 안에 모든 것을 시도해볼 수도 있지만 꽤 타이트할 것이다. 여러 번 플레이하며 다른 경로를 해보게 하고 싶었다. 시간 제한은 플레이어가 모든 것을 시도하지 않게 만드는 긴급성을 만들어준다.”
  • 이후에 다른 시간 제한들이 있을지는, 몇 가지를 시험해보고 있지만 최종 버전에는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모른다. 시간 제한들이 전부 게임을 끝내는 재앙은 아닐 수도 있고 전체적인 상황이나 승리 조건을 바꾸는 것이 수도 있다.

단순하지 않은 선택과 결과를 구현하겠다고 했는데 시간 제한 변수까지 도입했다니 반갑군요. 부디 《폴아웃》처럼 나중에 패치로 삭제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만…

《티러니》는 11월 10일에 출시됩니다.

《티러니》 11월 10일 출시, 예약 판매 시작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옵시디언이 개발하는 RPG 《티러니》를 11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와 함께 게임의 전제를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됐습니다.

스팀GOG에서 예약판매도 시작됐습니다. 가격은 일반판이 49,000원/44.99달러입니다. 예약 특전으로 인게임 아이템인 ‘페이트바인더의 인장’과 ‘사령관의 의지'(부츠)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디테일한 지도, OST, 단편집, 월페이퍼 등이 포함된 아르콘 에디션이 65,000원/59.99달러, 거기에 자세한 세계 설정과 배경이야기를 담은 콜렉터스 북과 아트 북 등이 추가된 오버로드 에디션이 86,000원/79.99달러입니다.

보도자료에 쓰인 게임 특징을 옮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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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러니》에서 선과 악의 대전쟁은 이미 끝났습니다. 대군주 카이로스가 이끄는 악의 군대가 승리했습니다. 대군주의 무자비한 군대는 세상을 지배하고 그 주민들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땅에서 새롭게 살 길을 찾아야 합니다…심지어 카이로스 휘하 가장 강력한 아르콘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와중에도.

플레이어들은 이 반응성 높은 롤플레잉 게임에서 대군주 지배 하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경험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대군주의 군대에 속한 유력한 페이트바인더로서 티어스의 마지막 저항 지역을 손에 넣기 위해 돌아다니면서 충성이나 공포를 품도록 그 땅의 사람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주요 특징:

  • 독창적인 배경 설정과 분기하는 독특한 스토리들: 선과 악의 전쟁은 이미 끝났고 악이 승리했습니다
  • 의미 있는 선택 –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세계를 바꾸는 결정을 내린다: 당신은 대군주의 군대에 속한 페이트바인더로서 지배된 지역들에 막강한 권력을 휘두릅니다. 그 권력을 이용해서 안정과 충성을 불러오겠습니까? 아니면 공포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자신만의 권력을 추구하겠습니까?
  • 도전적이고 고전적인 RPG 전투: 전술적인 정지 가능한 실시간 전투에 새로운 파티 기반 시스템과 현대적인 표현
  • 풍부하고 독창적인 설정: 또 다른 ‘영웅의 여정’이 아닙니다. 《티러니》는 전형적인 RPG 스토리를 뒤집고 플레이어는 선악의 개념을 새로운 방식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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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12일 개발 블로그에는 짐승인간 동료인 ‘킬스 인 섀도우’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피에 굶주린 사냥꾼 같은 성격을 지녔으면서도 지적이고 (교육 받지는 못했지만) 자기보다 강한 자에게 충성하는 캐릭터라는군요.

만화적인 악이 아닌 더 뉘앙스가 있는 악행들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고, 정말로 의미 있는 선택들이 있고 여러 번 플레이할 수 있는 롤플레잉을 노렸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어떤 게임이 나올지 기대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