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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출시

바이오웨어 몬트리올이 개발한 매스 이펙트 시리즈 신작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가 오늘 출시됐습니다.

오리진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52,800원입니다. 국내 발매 패키지의 경우 코드만 담긴 패키지 형태로 각종 초기 특전과 함께 각종 게임샵에서 판매된다고 하는군요.

여기선 그동안 이 게임을 별로 다루지 않았는데 출시 전에 나온 리뷰들과 EA 오리진 액세스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10시간 체험의 평들이 썩 호의적이진 않군요. 유행처럼 캡처되서 번지고 있는 어색한 애니메이션 등 전반적인 퀄리티 외에도, 글쓰기와 퀘스트도 시리즈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모양입니다.

이하 오리진에 쓰인 공식 게임 설명을 복붙했습니다.


Mass Effect: Andromeda의 무대는 은하수 저편의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은 새로운 정착지를 세우기 위한 싸움을 지휘해야 합니다.

군사 훈련을 받은 탐험가 분대의 리더인 Pathfinder로 플레이하며, 깊이 있는 진행과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을 경험해 보세요. 이 이야기는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며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인류의 생존은 오직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비밀을 파헤치고, 인류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세요. 과연 이 여행은 어디로 이어질까요?

주요 특징:

Mass Effect 우주로 돌아가세요. 필사적으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으려는 안드로메다의 첫 인류를 이끌어주세요. 이 Mass Effect의 새로운 장에서, 수수께끼와 은하 전투로 가득한 대서사시의 우주에 얽힌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나고 그들을 소집하세요.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이세요. Pathfinder 팀과 함께 무서운 적과 괴물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세요. 파괴 가능한 환경, 추가 수직 부스터 점프 및 신규 무기와 생명 공학과 같은 추가 사항이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격정적인 전투를 만듭니다.

자신만의 영웅을 만드세요. 놀라운 무기, 파워 및 기술로 가공할만한 영웅을 만드세요.  더 자연스러워진 스킬과 무기 진행도 트리는 새롭고 강력한 외계의 적을 상대로 멈출 수 없는 플레이 스타일을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운 은하를 탐험하세요. 위험하고 새로운 지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세요. 인류의 새로운 정착지인 풍부한 외계 세계를 발견해 안드로메다 은하의 수수께끼를 풀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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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모음] 위처 설정집, 필라스 트위치, 워해머 40K, RPG 핸드북 등

이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단신 모음입니다. 트위터로 그때그때 올린 짧은 소식들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모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the-world-of-the-witcher▲ 한국 출판사 비엘북스에서 위처 시리즈 설정집 《월드 오브 더 위쳐》를 내년 1분기에 정식 한국어판으로 출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최근 워렌 스펙터가 스페인의 한 게임 행사에 참가하면서 현지 매체에서 여러 인터뷰(하나, )가 나왔습니다. 《시스템 쇼크 3》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간략하게 있었는데 (구글 번역 AI의 힘을 빌어 스페인어->영어로 읽어보길) 지난 달 단신 모음에서 전한 것보다 더욱 큰 야심으로 들리는군요.

  • “내가 지금껏 참여한 게임 중 가장 완전한 시뮬레이션을 추구한다.”
  • 흔히 시스템 쇼크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언급되는 《바이오쇼크》에 대한 질문에는 “좀 선형적”이라며 “켄은 훌륭한 이야기꾼이지만 자기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시스템 쇼크 3》는 그 방향으로 가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 “[아더사이드는] 그리고 나 또한 [AAA가 아닌] III(트리플 인디) 혹은 그냥 A라고 부르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고 믿는다. 20~25명 팀, 천만 달러 예산. 그래픽으로 경쟁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경쟁한다.”
  • “《시스템 쇼크 3》에서 나와 내 팀이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우리가 그 동안 본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시뮬레이션의 구축이다. 게임 디자이너에게 권력을 주는 짜여진 순간들을 최소화하고 플레이어에게 권력을 주는 시뮬레이션에 노력을 쓰고 싶다.”
  • “다음으로 전투 이외에서 더 나은 인공지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짜여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얼마 전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와치 독스 2》 속에 구현된 유비소프트 사무실에서 ‘마이트 앤 매직: 쇼다운’이라 쓰인 포스터를 볼 수 있다는군요.

개발자들이 장난이나 오마주로 넣어 놓은 것일 수도 있는데, 이것 말고도 다른 실존하는 (미발표된? 개발 취소된?) 게임의 트레일러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만약 실제 존재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쇼다운’이란 부제에서 왠지 멀티플레이어 대전 게임이 연상돼서 별로 흥미를 주진 않는군요.

▲ 옵시디언 트위치에서 조쉬 소여와 함께 하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방송이 있었습니다. 소여가 커뮤니티 매니저의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코멘트하고 채팅 질문들에 답했습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와 관련해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추려봤습니다.

  • 《티러니》에서 도입된 대사 툴팁 시스템을 가져다 쓸 것 같다.
  • 방해 발동을 더 드물되 그 효과가 더 크게 만드는 방향을 생각한다. 방해가 캐스터 주문을 아예 취소시키는 효과도 고려 중.
  • 라운드 도입할 생각은 없다.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 가장 좋아하는 엔딩? (목소리 깔고) 바로…당신이 선택한 엔딩 후훗
  • 필라스로 턴제 택틱스 게임, 전투를 중점으로 하는 게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 언젠가 다시 고예산 게임을 만들 거냐는 질문에: 어쩌면. 옵시디언 자체로 보면 《아머드 워페어》가 《뉴 베가스》보다 큰 팀을 갖추고 있어서 차후 큰 게임 만들 준비는 되어 있다. 근데 나 개인으로선 《필라스》처럼 30명 정도 팀이 좋고 《뉴 베가스》의 70명 정도가 상한이다.

《필라스》 방송은 현지 시간 12월 14일, 1월 4일, 18일에 세 차례 더 예정되어 있습니다. (변경될 수 있음) 갑자기 이렇게 방송하는 걸 보면 내년 초에 뭔가 발표라도 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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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임 전문 퍼블리셔 슬리더린이 워해머 40K 기반 턴제 전략 《상투스 리치》를 내년 1월 19일에 출시합니다. 스톰클로와 늑대의 시간 캠페인을 소재로 45개 넘는 미션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모바일로 나왔던 턴제 전술 《워해머 40K: 스페이스 울프》가 내년 2월 스팀으로 나옵니다. (스팀 페이지) 모바일처럼 한국어 지원. 단순 이식이 아니라 의견을 받으면서 제대로 PC판을 만들려고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는군요.

▲ 바이오웨어 GM이 매스 이펙트 오리지널 팀에서 만드는 신작을 언급했군요2012년부터 언급됐는데 아직도 정식 발표는 가깝지 않다면서 다른 바이오웨어 게임처럼 스토리 중심인 점, 큰 기술적 발전 정도만 말하는군요.

▲ PC게이머에서 얼티밋 RPG 핸드북이라는 RPG 전문 무크지를 내놨습니다.

1호에는 리처드 코벳이 28쪽으로 정리한 RPG 역사, 액션 RPG의 간략한 역사, 여러가지 리뷰, 《위처 3》의 호평 받은 ‘집안 문제’ 퀘스트 제작기,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작가 팀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이전에 PC 게이머에 실렸다 재수록된 기사도 꽤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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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전문지를 내면서도 고예산 멀티플랫폼 게임들 위주로만 다루는 게 아쉽다고 할지 답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리처드 코벳이 쓴 RPG 역사 정리 기사 내용이 궁금하긴 하군요. 곧 아이튠즈에서 디지털 버전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티저 트레일러, 추가 연기 가능성

EA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트레일러가 가리키는 11월 7일 N7 데이 행사에서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인데, 트위터에서 개발자들이 몇 가지 정보를 흘리기도 했습니다. 주워왔습니다.

  • 이안 프레이지어(리드 디자이너): “《안드로메다》는 몬트리올, 에드먼튼, 오스틴 세 개의 바이오웨어 스튜디오에 걸쳐 개발되고 있다. 큰 게임이다.” #
  • 맥 월터스(프로듀서): (트레일러 내레이션은 주인공 라이더의 아버지냐는 질문에) “맞다.” #
  • 월터스: (함께 나오는 여성은 어머니인가) “아니다. N7 데이에서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

최근 EA 실적 발표에서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추가 연기 가능성도 시사됐습니다. EA CFO가 말하길 현재는 예정된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제대로 된 플레이어 경험을 전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출시일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주일 혹은 필요하다면 4~5개월 정도 연기할 수 있다는군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4K 프리알파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지난 새벽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이벤트에서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소니의 새로운 고성능 콘솔인 ‘PS4 프로’를 발표하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4K 해상도의 비주얼 시연에 중점을 둔 영상입니다. 게임플레이라고는 새로운 주인공 라이더가 동굴을 탐색하는 모습 정도군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PS4 프로에서 4K 해상도 뿐 아니라 HDR(기존 모니터보다 더 넓은 범위의 빛 표현)의 표준 중 하나인 HDR10을 지원한다고 설명합니다. 물론 PC 버전에서도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HDR은 다른 표준인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는군요.

바이오웨어는 오는 11월 7일 N7데이에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함께 더 많은 《안드로메다》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