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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블위드 파크》 출시

원숭이 섬의 비밀과 매니악 맨션의 론 길버트와 개리 위닉이 만든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심블위드 파크》가 오늘 출시됐습니다.

스팀GOG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이브러쉬의 명언에 걸맞게 게임 가격은 19.99달러/21,000원입니다.

《심블위드 파크》는 루카스아츠 시절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를 재현하는 목표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동사를 활용한 탐색과 도전적인 퍼즐 게임플레이, 그 시절의 느낌을 살리면서 아름다워진 그래픽과 매끄러워진 인터페이스, 꼬이고 꼬인 미스테리 스토리와 론 길버트표 코미디를 특징으로 내세웁니다.

출시 초기 평가가 무척이나 좋군요. 특히 이 게임의 핵심 대상인 루카스아츠/론 길버트 어드벤처 팬들이 무척 호평합니다.

스팀 페이지의 게임 설명을 옮겨봤습니다.


심블위드 파크에 어서 오세요. 인구 구성: 미치광이 80인

귀신 들린 호텔, 버려진 서커스, 불타버린 베게 공장, 다리 아래서 픽셀화하는 한 구의 사체, 진공 튜브로 돌아가는 화장실…당신은 한 번도 이런 곳에 와본 적이 없다.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다섯 사람이 이 쇠락하고 잊혀진 동네에 모인다. 자기들은 아직 모르지만 다섯 사람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모두 감시 당하고 있다.

…레이 요원은 실제로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을까?
…신참 요원 레예스는 20년 전 공장 화재에 대해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유령 프랭클린은 다시 딸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삐이* 광대 랜섬은 과연 성질을 고칠 수 있을까?
…게임 개발자 델로레스는 꿈을 버리고 가족에게 돌아가게 될까?
…그리고 무엇보다 왜 아무도 저 사체는 신경도 안 쓰는 걸까?

심블위드 파크의 이 길고 기묘한 밤이 끝나면 이 모든 의문에 답이 나온다. 그리고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에 다시 의문이 들게 될 것이다.

심블위드 파크 같은 동네에서 사체 같은 건 가장 사소한 문제다.

  • 원숭이 섬과 매니악 맨션 제작자들인 론 길버트와 개리 위닉 제작
  • 1987년 배경 네오 누아르 미스테리
  • 5명의 캐릭터가 함께 협력하거나…서로의 신경을 건드린다
  • 걷기 시뮬레이터 아님!
  • 얽히고설킨 스토리에 꼬여있는 만족스러운 퍼즐
  • 자기 페이스대로 탐색할 수 있는 방대하고 기묘한 세계
  • 2분마다 터지는 농담…장담합니다!*
  • 여러 난이도와 캐주얼/하드 모드
  • 영어 음성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자막

* 장담 아님

SF 액션 RPG 《더 서지》 5월 16일 출시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SF 액션 RPG 《더 서지》를 5월 16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팀에서 예약판매도 시작됐습니다. 정가 55,000원/49.99달러에 10% 할인 중이고 예약 특전으로 역시나 인게임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더 서지》는 《로드 오브 폴른》의 덱 13이 개발하는 게임입니다. 소울 시리즈에서 영향 받아 전술적이고 잔혹한 액션 전투, 신체 부위 가격하고 절단한 후 장비를 취하는 루팅 시스템, 재료 수집과 장비 제작 시스템, 능력을 습득해 개방하는 복합적인 레벨 구조를 특징으로 내세웁니다.

《솔트 앤 생츄어리》 정식 한국어 지원 업데이트

“2D 다크소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호평 받았던 2016년작 횡스크롤 액션 RPG 《솔트 앤 생츄어리》가 한국어판으로 출시됐습니다. (스팀 페이지) 기존 구매자도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운이 다한 선원이 미지의 섬에 난파되었습니다. 섬에는 오래된 시체들이 녹슨 무기를 찾아 광기를 띈 채 안개 낀 마을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무너지기 쉬운 솔트로 뒤덮인 건축물 아래의 미궁에서 주인공은 오래도록 버림받았던 악마를 조우하게 됩니다…

Salt and Sanctuary는 신속하고, 잔인하며, 복잡한 전투 시스템을 지닌 2D RPG입니다. 600개가 넘는 무기와 방어구, 주문, 그리고 각종 아이템들을 발견하고, 제작하고, 업그레이드하세요.

저주받은 도시의 잊힌 영역이나, 피에 물든 던전이나, 오염된 기념비와 같은 장소를 돌아다니며, 한때 축복을 받았지만 지금은 타락하고 만 영주들을 조우하세요.

Ska Studios는 전작인 나 , 와 같은 작품들부터 신작 에 이르게까지 다양한 상을 수상한 스튜디오입니다. Salt and Sanctuary는 Ska Studios에서 선보이는 가장 야심찬 작품입니다.”

한국어판은 《엔터 더 건전》과 《레인스》 등의 한국어판을 유통한 ‘카케하시 게임즈’에서 맡았다는군요.

《시스템 쇼크》 리부트 GDC 트레일러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가 GDC에서 《시스템 쇼크》 리부트의 프리알파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게임 엔진을 킥스타터 당시 프로토타입을 만든 유니티에서 언리얼 엔진 4로 바꾸었군요. 폴리곤 인터뷰킥스타터 업데이트에 따르면 엔진 변경은 콘솔 이식과 퍼포먼스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킥스타터 프로토타입과 비교해 오리지널의 색상을 많이 죽인 모습이군요.

폴리곤 기사에서는 게임 디렉터 제이슨 페이더가 ‘리부트’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는 ‘충실한 리부트’를 만들고 있다. 게임의 정신은 동일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
  • 전체적인 스토리는 (오류를 수정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고치지 않는다.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도 모두 돌아오는데, 리드 내러티브 디자이너인 크리스 아벨론 덕분에 대사를 더 정제했다.
  • 원작의 크리처, 무기, 아이템, 지역 대부분도 그대로 있지만 현재의 게이머들에게 시스템 쇼크를 더 잘 소개할 수 있도록 현대적 게임 디자인 원칙과 비주얼을 적용한다.
  •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 유지할 부분과 현대화할 부분도 살펴보고 있다. 사실 원작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 원작은 개방된 환경이 많았지만 막히고 제약된 부분도 있었다. 우리는 우주 정거장의 더 많은 부분을 개방하려고 한다.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개방적으로 탐험할 수 있다. 시작 지역을 빠져나오면 정거장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이전에 원작에서 구현되지 않은 지역을 확장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시스템 쇼크》 리부트는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