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발표

인엑자일이 지난 주 출시된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물론 버그 수정과 추가적인 최적화에 집중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출시 버전에 미처 담지 못했던 부분들을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로 제공할 거라고 합니다.

  • “더 토이”로 알려진 비인간 동료 우움
  • 지식 사전 ‘방대한 코덱스’
  • 크라이시스 (전투/인카운터) 시스템 개선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는 후원자를 포함한 모든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는군요.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면서도 미묘한 반응을 얻고 있군요.

무엇보다 킥스타터 추가 목표 미구현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이 큰 타격을 줬던 것 같습니다. 사정과 이유를 미리 설명했다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지적을 받으면서 드러나는 모양새가 돼서 논란이 더 커졌고, ‘절반 이상이 잘려나갔다’ 같은 과장된 이야기로 퍼지면서 평판을 더 악화시키는 모양새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인지했는지 인엑자일은 이제야 PR/커뮤니티 관리를 전담할 인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개발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담당했죠.

다른 한 편으로 《토먼트》의 추가 콘텐츠 개발이 《바즈 테일 4》와 《웨이스트랜드 3》에 미칠 영향도 좀 걱정되는군요. 《웨이스트랜드 2》의 디렉터스 컷 개발이 《토먼트》의 개발에도 차질을 줬던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만…

 

Advertisements

2 thoughts on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발표”

  1. 출시를 독촉할 퍼블리셔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신규 커뮤니티 관리인력의 등장은 환영할만 합니다
    토먼트 비판하는 스팀 리뷰에 인엑자일 공식 아이디가 직접 나와서 댓글로 맹렬하게 반박하는 최근의 모습은 너무 놀라웠습니다 안좋은 의미로요

    1. 그야 제작비가 무한대가 아니니까요;
      킥스타터에 대해 지나치게 만능주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것 같은데
      킥스타터는 엄밀히 말해 저자본에 속하고 제작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져도 후원자들이 불만을 품을수밖에 없죠.

      반대로 좋은 의견들은 제작사가 고용한 사쿠라가 아니냐는 어거지도 봐서 그냥 어느 한쪽이 엉망이기보단 까나 빠나 둘다 개판이 된 느낌이더군요. 그 배경엔 토먼트라는 게임에 대한 지나친 환상과 그 이름을 빌린 대가가 섞인 느낌입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