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쇼크》 리부트 GDC 트레일러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가 GDC에서 《시스템 쇼크》 리부트의 프리알파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게임 엔진을 킥스타터 당시 프로토타입을 만든 유니티에서 언리얼 엔진 4로 바꾸었군요. 폴리곤 인터뷰킥스타터 업데이트에 따르면 엔진 변경은 콘솔 이식과 퍼포먼스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킥스타터 프로토타입과 비교해 오리지널의 색상을 많이 죽인 모습이군요.

폴리곤 기사에서는 게임 디렉터 제이슨 페이더가 ‘리부트’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는 ‘충실한 리부트’를 만들고 있다. 게임의 정신은 동일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
  • 전체적인 스토리는 (오류를 수정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고치지 않는다.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도 모두 돌아오는데, 리드 내러티브 디자이너인 크리스 아벨론 덕분에 대사를 더 정제했다.
  • 원작의 크리처, 무기, 아이템, 지역 대부분도 그대로 있지만 현재의 게이머들에게 시스템 쇼크를 더 잘 소개할 수 있도록 현대적 게임 디자인 원칙과 비주얼을 적용한다.
  •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 유지할 부분과 현대화할 부분도 살펴보고 있다. 사실 원작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 원작은 개방된 환경이 많았지만 막히고 제약된 부분도 있었다. 우리는 우주 정거장의 더 많은 부분을 개방하려고 한다.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개방적으로 탐험할 수 있다. 시작 지역을 빠져나오면 정거장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이전에 원작에서 구현되지 않은 지역을 확장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시스템 쇼크》 리부트는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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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쇼크》 리부트 GDC 트레일러”에 대한 3개의 생각

  1. 데모(유니티 엔진) 때는 오리지널의 파란색 빛이 상당했었는데 언리얼 엔진 4로 넘어가면서 많이 죽어버렸군요. 그렇다고 그래픽이 엄청나게 상승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유니티로 유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아 있네요. 어떻게 해서라도 그 파란색 빛을 돌려주면 않 되나… ㅠㅠ

    1. 엔진보다는 아트 디렉션의 선택이었겠죠. 처음부터 음산한 음악이라든가 약간 서바이벌 호러 분위기를 내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그 비전에 더 적합한 쪽으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보다는 색감을 더 살려주는 쪽으로 해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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