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얼리 액세스 패치 / 새로운 사무실, 또 다른 프로젝트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첫 번째 메이저 게임 업데이트가 올라왔습니다.

이번 첫 메이저 패치는 주로 버그 수정과 자잘한 개선 위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패치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패치로 이전 세이브는 호환되지 않게 됐는데, 만약 이전 세이브로 계속 플레이하고 싶다면 스팀 라이브러리의 게임 ‘속성’ 창 -> ‘베타’ 탭에서 롤백할 수 있습니다.

게임 업데이트에 맞춰 킥스타터 업데이트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는 스벤 빈케가 새로 이전한 벨기에 본사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아직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지만 꽤 화려해 보이는 사무실이군요.

영상 뒷부분에서는 《오리지널 씬 2》가 아닌 신작의 존재도 살짝 언급합니다. (두 개의 신작을 개발한다고 2014년에 언급했었죠.)

전송을 동의한 사람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얼리 액세스 플레이 통계도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줍니다. 물론 이런 데이터는 재밌는 인포그래픽 뿐 아니라 게임 밸런싱 등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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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안에 두 번째 큰 게임 업데이트가 있을 거라고 합니다. 주로 수정과 개선 위주였던 이번 패치와 달리 두 번째는 시스템 측면에서 여러가지 변경과 추가가 있을 모양이군요.


얼마 전 인터뷰에서 스벤이 말하길 100명 이상이 《오리지널 씬 2》를 개발하고 있다고 했는데, 다른 프로젝트는 꽤 조용히, 소규모로 진행 중인 모양이군요. 어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튜디오에서 일할 개발자를 모집하는 여러 건의 채용 공고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라리안은 현재 벨기에 본사에 러시아와 아일랜드, 캐나다에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벤은 얼마 전 스팀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뭔가 중요한 전개가 있었다는 암시도 했습니다.

이런 계속된 확장을 보고 있으면 스벤이 회사 창립 때부터 목표였다는 ‘다른 모든 RPG를 작아 보이게 만들 큰 RPG’를 향해 점점 다가가는 것 같군요. 그 ‘크기’라는 게 빵빵한 그래픽이나 컷씬보다는 더 많은 RPG 시스템과 콘텐츠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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