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러니》 11월 10일 출시, 예약 판매 시작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옵시디언이 개발하는 RPG 《티러니》를 11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와 함께 게임의 전제를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됐습니다.

스팀GOG에서 예약판매도 시작됐습니다. 가격은 일반판이 49,000원/44.99달러입니다. 예약 특전으로 인게임 아이템인 ‘페이트바인더의 인장’과 ‘사령관의 의지'(부츠)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디테일한 지도, OST, 단편집, 월페이퍼 등이 포함된 아르콘 에디션이 65,000원/59.99달러, 거기에 자세한 세계 설정과 배경이야기를 담은 콜렉터스 북과 아트 북 등이 추가된 오버로드 에디션이 86,000원/79.99달러입니다.

보도자료에 쓰인 게임 특징을 옮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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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러니》에서 선과 악의 대전쟁은 이미 끝났습니다. 대군주 카이로스가 이끄는 악의 군대가 승리했습니다. 대군주의 무자비한 군대는 세상을 지배하고 그 주민들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땅에서 새롭게 살 길을 찾아야 합니다…심지어 카이로스 휘하 가장 강력한 아르콘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와중에도.

플레이어들은 이 반응성 높은 롤플레잉 게임에서 대군주 지배 하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경험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대군주의 군대에 속한 유력한 페이트바인더로서 티어스의 마지막 저항 지역을 손에 넣기 위해 돌아다니면서 충성이나 공포를 품도록 그 땅의 사람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주요 특징:

  • 독창적인 배경 설정과 분기하는 독특한 스토리들: 선과 악의 전쟁은 이미 끝났고 악이 승리했습니다
  • 의미 있는 선택 –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세계를 바꾸는 결정을 내린다: 당신은 대군주의 군대에 속한 페이트바인더로서 지배된 지역들에 막강한 권력을 휘두릅니다. 그 권력을 이용해서 안정과 충성을 불러오겠습니까? 아니면 공포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자신만의 권력을 추구하겠습니까?
  • 도전적이고 고전적인 RPG 전투: 전술적인 정지 가능한 실시간 전투에 새로운 파티 기반 시스템과 현대적인 표현
  • 풍부하고 독창적인 설정: 또 다른 ‘영웅의 여정’이 아닙니다. 《티러니》는 전형적인 RPG 스토리를 뒤집고 플레이어는 선악의 개념을 새로운 방식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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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12일 개발 블로그에는 짐승인간 동료인 ‘킬스 인 섀도우’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피에 굶주린 사냥꾼 같은 성격을 지녔으면서도 지적이고 (교육 받지는 못했지만) 자기보다 강한 자에게 충성하는 캐릭터라는군요.

만화적인 악이 아닌 더 뉘앙스가 있는 악행들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고, 정말로 의미 있는 선택들이 있고 여러 번 플레이할 수 있는 롤플레잉을 노렸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어떤 게임이 나올지 기대하고 싶군요.

“《티러니》 11월 10일 출시, 예약 판매 시작”에 대한 3개의 생각

  1. 오… 진짜로 올해 출시하는군요. 다양한 퀘스트 해법,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 세계의 반응성, 개선된 전투 등 옵시디언이 티러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걸 잘 구현하길 바랍니다.

  2. 진짜로 올해 출시하는군요222 예약 걸어놓아야겠네요ㅎㅎ 출시일이 이렇게 임박했는데 소개되지 않은 동료들이 더 있으려나요? 처음 초반 30분 정도 플레이하는 영상 같은 게 뜨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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