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아너드 2》 카르나카의 장소들과 대담한 탈출 / 《프레이》 여성 버전 트레일러

최근 공개된 아케인 스튜디오 게임들의 트레일러를 모았습니다. 먼저 출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디스아너드 2》입니다.

지난 5일에 공개된 트레일러 ‘카르나카 만들기‘에서는 주요 개발자들이 게임의 배경인 카르나카를 구축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아주 개략적으로 줄여보면…

  • 카르나카를 배경으로 선정하게 된 계기. 이전 인터뷰 언급처럼 아트 디렉터 세바스티앙 미통의 영향이 컸다고.
  • 2세기 분량의 역사 구축. 카르나카 현지인들에 몰리에서 와 마을을 이루고 정착한 사람들, 던월과 그리스톨에서 온 사람들까지 다양한 인구 구성.
  • 지형 구성, 은 광산을 둘러싼 산업과 생활.
  • 건축 양식. 옥상 등 더 수직적인 형태의 도시. 던월과 달라 보일 뿐 아니라 레벨 디자인 면에서도 새롭다.
  • 먼지 지구의 거친 폭풍을 막아주는 거대한 윈드브레이커, 풍차, 타이프라이터 등 여러가지 디테일들. 실제로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한 오브젝트들.

6일에는 ‘대담한 탈출‘이라는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편도 동일한 제목으로 공개된 트레일러가 있었죠. 마찬가지로 쫓기는 상황에서 에밀리와 코르보가 각자의 능력들을 활용해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발자들이 《디스아너드 2》의 미션과 레벨 설계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1편처럼 시리즈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경비를 뚫고 암살 대상을 제거하는 형식의 미션들도 물론 있지만, 시간 이동 장치를 써 현재와 3년 전을 오가는 저택, 랜덤으로 모래 폭풍이 불고 두 명의 제거 대상 중에서 선택하는 먼지 지구, 플레이어가 건물의 구조를 바꾸면서 길을 찾아가는 시계태엽 저택 등 특별한 테마와 장치들이 있는 레벨들도 공들여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레벨과 미션의 여러가지 경로와 가능성들을 이야기하며 ‘한 번의 플레이로는 20퍼센트 밖에 볼 수 없을 거다’라고 말하는군요.

《디스아너드 2》는 11월 11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프레이》 리부트는 이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여성 버전으로 바꾼 트레일러가 10일 공개됐습니다.

성별 선택이 스토리나 게임플레이 상의 차이는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디렉터 라파엘 콜란토니오는 “정체성은 《프레이》의 핵심 주제”라면서, 자신이 원하는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플레이어에게 주면서도 그 선택이 가능성을 제약하지 않게 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형성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내리는 선택들이라고 하는군요.

《프레이》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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