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크리미널 걸즈》 내년 1월 출시 등

최근 몇 주 동안의 일본 RPG PC 출시 관련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내년 1월 27일 출시

반다이 남코가 테일즈 시리즈 최신작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를 내년 1월 27일에 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 콘솔판과 동시 출시입니다.

참고로 일본과 한국에는 지난 8월에 출시됐습니다. 한국어 지원은 없었습니다.

크리미널 걸즈: 인비테이션, 내년 1월 1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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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아메리카는  RPG 《크리미널 걸즈: 인비테이션》을 1월 11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팀 페이지, 웹사이트)

범죄의 길을 걷다가 지옥에 떨어진 소녀들이 지옥탑을 오르는 시련을 거쳐 환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탑다운 시점의 던전 탐색, 직접 지시하지 않고 소녀들이 제안하는 행동들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턴제 전투(의욕에 따라 농땡이 피우기도?), 의욕을 올리는 벌주기 시스템 등의 요소를 게임플레이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벌주기 등의 요소가 음란하게 묘사되는 게임이라는데, 스팀판은 그런 부분이 검열된 서양 콘솔판을 그대로 가져온다고 하는군요.

일본어와 영어를 지원합니다.

인디 1인칭 액션 RPG 던전 앤 다크니스 출시

인디 1인칭 액션 RPG 《던전 앤 다크니스》가 플레이즘을 통해 지난 달 30일에 출시됐습니다. 스팀플레이즘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 PC판 만든다면 1년 이상’

《파이널 판타지 15》의 디렉터 타바타 하지메가 PC판 출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 “1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했다는군요. PC판을 만든다면 콘솔판보다 훨씬 좋은 버전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엔진을 그에 맞추면서 개발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발자들의 PC판 언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역시 지난 봄에도 PC판 출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콘솔판보다 기술적으로 훨씬 발전된 버전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에 사용되는 루미너스 엔진은 일본 스퀘어 에닉스가 자체 개발하는 엔진입니다. 물론 게임에 사용된 버전은 콘솔 성능과 게임 사양에 맞게 조정됐지만, 루미너스 스튜디오는 2012년 Agni’s Philosophy, 2015년 타이탄 X 네 장으로 돌린 다이렉트X 12 데모 등 테크 데모도 시연한 바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파이널 판타지 15》 PC판을 만든다면 콘솔로는 보여줄 수 없는 하이엔드 기술들의 실전 시연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싶군요.

《파이널 판타지 15》 콘솔판은 11월 29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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