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시스템 윅스, 《인페르노 클라이머》 얼리 액세스 출시

길티 기어와 블레이블루 등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일본 회사 아크 시스템 윅스가 액션 RPG 《인페르노 클라이머》(공식 사이트)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21,000원입니다.

스팀 페이지에 적힌 특징 설명을 옮겨봤습니다.

  • 지옥을 살아남는 생존 액션 RPG! 칼로 베고, 마법을 쓰고, 화살을 쏘고, 폭탄을 던지고, 탐험하고, 먹고, 요리하고, 제작하고…다양한 아이템과 기믹을 활용해 강력한 보스들을 무찔러 다섯 개의 연옥석을 모으자!
  • 핵 앤 슬래시, 레벨 업, 플랫포밍, 위험한 함정과 퍼즐, 자원 관리
  • 여덟 명의 플레이어 캐릭터, 자유로운 캐릭터 성장
  • 20개 이상의 스테이지, 스킬과 마법 습득, 90종 이상의 적, 각 에리어를 지키는 보스, 잠입, 폭탄으로 벽을 부숴 숨겨진 보물과 비밀 통로 찾기

얼리 액세스 초기 버전은 세 개의 메인 에리어와 튜토리얼 에리어를 포함해 8~10시간 정도의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와 비교해서 정식판은 한 번 클리어하는 데 40~50시간이 걸릴 거라고 하는군요. 얼리 액세스 기간은 2~3개월로 보고 있지만 물론 피드백에 따라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보면 던전 탐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소재를 일본스럽게, 아기자기하게 담아 놓은 게임 같군요. 좋은 의미에서 PS1, PS2 시절 콘솔 게임들이 생각납니다.

실제로 프로듀서 인터뷰(일본어)를 읽어보면 거의 20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구상하던 프로젝트였고 개발은 PS2가 나올 때부터 시작했다는군요. 1~5인 정도 개발 팀이 개발하다가 이번에 이렇게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2014년에 PS4 전용 게임으로 발표됐다가 몇 개월 전 PC 전용 게임으로 다시 발표됐습니다.)

아크 시스템 윅스가 최근 스팀 출시에 적극적이고 얼마 전 인터뷰에선 스팀의 적절한 활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던데, 이런 식으로 소규모 개발 게임에 얼리 액세스 시스템을 적절하게 활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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