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우주 탐험 RPG 《더 롱 저니 홈》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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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우주 탐험 RPG 《더 롱 저니 홈》(스팀 페이지)에 공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데달릭은 판타지 전술 RPG 블랙가드 시리즈도 한국어로 출시했었고 최근 출시작 대부분에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작들이 한국어 지원하지 않은 기존 시리즈 신작, 가령 《데포니아 둠스데이》 같은 경우는 지원이 없지만요.)

《더 롱 저니 홈》은 점프 드라이브를 실험하다가 사고로 은하 반대편에 떨어진 우주선이 미지의 우주를 탐험하면서 지구로 돌아오는 여정을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랜덤으로 생성된 우주의 자유로운 탐험, 손수 만든 수백 가지 퀘스트, 우주선의 유지/보수, 각자 개성과 능력이 다른 선원들의 관리/갈등, 12개 외계 종족과의 교류 및 대립 등이 특징입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개발자가 설명하는 외계 종족과의 의사소통과 우주선 관리가 흥미롭게 들리는군요.

개발 팀은 현실에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것처럼 외계인과의 까다로운 의사소통을 구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가 단어들을 배우면서 작은 문장을 구성하고, 대화 전개 가능성을 ‘탐색’, 새로운 단서를 얻어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하는군요. 또 상대방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주선 관리 부분에서는 ‘발전’보다는 ‘유지보수’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보통 작게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크게 성장하는 보통 RPG와 달리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큰 우주선을 지니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처음에는 무기도 실드도 없는 상태에서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획득해야 하고, 우주선이 망가지지 않도록 유지보수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더 롱 저니 홈》은 올해 연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더 롱 저니 홈》 외에도 데달릭은 아라비아 반도에서 캐러밴을 운영하는 경영/전략 게임 《캐러밴》(스팀 페이지)과 하늘을 떠다니는 섬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새가 되어 탐험하는 《AER》(스팀 페이지)도 한국어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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