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컬트 종교를 소재로 한 《어둠 속의 교회》 발표

70년대 컬트 종교를 소재로 한 탑다운 액션/잠입 게임 《어둠 속의 교회》가 발표됐습니다. 공식 자료의 배경 설명을 옮겨봤습니다.

“1970년대 말, 아이작과 레베카 워커 부부는 카리스마로 집산정의선교회를 이끈다. 급진분자로 규정되어 미국 정부에게 박해 받는다는 생각에 부부는 추종자들을 데리고 자신들이 믿는 사회주의 낙원을 건설할 수 있는 곳, 남아메리카의 정글로 이주한다. 그곳에 그들은 ‘자유 마을’을 세웠다. 하지만 미국에 남겨진 추종자들의 가족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대체 그 정글 속 캠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플레이어는 빅이라는 이름의 전직 경찰로 조카 알렉스를 찾기 위해 남아메리카의 자유 마을로 찾아오게 됩니다.

게임은 개방된 환경을 배경으로 독특한 내러티브와 탑다운 시점의 액션/잠입 게임플레이의 결합을 내세웁니다. 전혀 들키지 않거나, 비살상 수단으로 경비를 제압하거나, 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든 죽이거나, 플레이어는 원하는대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지만 그런 선택의 결과를 감내해야 한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캠프 곳곳에서 문서와 편지를 찾아 자유 마을의 진상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플레이어의 조사와 행동에 따라 내러티브가 변화하고, 두 지도자는 마을 방송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행동을 알립니다. 거기에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시나리오와 스토리 요소들, 캐릭터들이 달라진다고 하는군요.

종교 지도자 부부의 목소리는 실제로도 부부인 포탈의 글라도스로 유명한 엘런 맥클레인과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로 유명한 존 패트릭 로리가 맡았습니다.

개발사인 파라노이드 프로덕션은 2004년작 호러 슈터 《더 서퍼링》의 디렉터였던 리처드 라우스 3세가 이끌고 있습니다.

2017년 초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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