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 테일 IV》: 뉴올리언스 스튜디오와 프리프로덕션

지난 새벽 오랜만에 《바즈 테일 IV》 킥스타터 업데이트가 올라왔습니다. 인엑자일의 사장 매튜 핀들리가 뉴올리언스 스튜디오 설립과 개발 상황, 바즈 테일 오리지널 3부작 에뮬레이션 버전 배포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핀들리는 뉴올리언스에 새 개발 스튜디오를 세운 배경을 이야기합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라는군요.

  • 가장 큰 이유는 여러가지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 같은 예산으로도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더 길게 게임을 개발하며 다듬을 수 있다. 뉴올리언스 자체가 전반적으로 사업 운영 비용이 낮은 데다 루이지애나 주정부의 지원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채용하기 어려운 미 동부, 남부 지역 개발자들을 채용할 수 있다.

《바즈 테일 IV》의 개발이 바로 이 뉴올리언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웨이스트랜드 2》를 개발한 핵심 팀이 뉴포트 비치 본사에서 뉴올리언스로 이주하고 여기에 뉴올리언스에서 새로 고용한 개발자들이 더해져 본사보다 더 큰 팀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뉴올리언스 음식과 공사중인 사무실 사진도 보여줍니다.

인엑자일 웹사이트에 뉴올리언스 지역 채용 공고가 꽤 올라왔는데 대체로 아티스트와 레벨 디자이너 자리로군요.

현재 《바즈 테일 IV》 개발은 초기 디자인, 기술 사양 작업, 제작 계획 등을 자세하게 짜고, 시스템의 형태를 잡고, 스토리와 배경, 캐릭터를 구축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등 프리프로덕션이 한창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 킥스타터 후원자들에게 바즈 테일 오리지널 3부작의 에뮬레이션 버전이 전달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게임 사이트에서 후원자 계정으로 로그인해 보상 페이지를 살펴보면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베카 하인먼이 개발 중인 3부작 리마스터판도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군요. 마침 하인먼이 트위터에서 리마스터판의 새로운 특징 중 하나를 보여줬습니다. 리마스터된 1, 2편에는 오토맵 기능이 들어가는데, 스카라 브레에서는 게임 패키지에 사용되었던 아래 지도를 오토맵 그림으로 사용한다는군요.

bards-tale-map

오토맵 기능을 넣는 것에 대한 이견은 그렇다쳐도, 꽤 이것저것 넣으면서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아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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