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원작자의 분노: ‘엑스컴 FPS를 보고 너무 화가 나 직접 만들자고 결심했었다’

xcom-fps
엑스컴 FPS

올드 엑스컴 디자이너 줄리언 갈롭이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직접 엑스컴 스타일 게임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던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PC게임즈N과 올드 엑스컴 제작과정을 다룬 인터뷰를 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누구한테 이 이야기를 한 적 있나 모르겠군요. 테이크투가 처음 엑스컴 게임을 발표했을 때, 처음 발표한 게 FPS였죠. 이건 나중에 《더 뷰로》라고 나왔죠. 저는 그걸 보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제가 직접 제대로 된 엑스컴 게임을 만들 생각으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작하자고 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파이락시스가 엑스컴 게임을 만든다고 발표한 후에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 사람들이라면 잘 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렇게 짧은 기간 엑스컴 게임을 만들자는 생각이 있었지만 오래가진 않았어요.”

기사에 따르면 갈롭은 이제 자신이 엑스컴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을 그만 뒀다고 합니다. 갈롭은 그동안 파이락시스가 만든 엑스컴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동시에 어떤 부분에선 비판적이었고 자신이 만들었던 올드 엑스컴과는 다르다고 지적했었는데요. 앞으로 젊은 개발자들이 이끌어갈 방향을 지켜보고 싶은 모양이군요.

물론 갈롭은 엑스컴이 아니라도 게임을 계속 만들고 있지만요😉 갈롭이 인디 개발자가 되어 첫 번째로 내는 전술 게임 《카오스 리본》이 10월 26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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