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어센던트》 프로토타입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울티마 언더월드 시리즈 개발자들이 만드는 계승작 《언더월드 어센던트》의 프로토타입 게임플레이 영상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위 영상은 게임 웹진 폴리곤을 통해 공개된 것인데 초반에 들어간 기자의 소개말을 빼면 영상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PC 게이머 생방송 토크쇼에서는 폴 뉴라스와 조 필더가 출연해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보여줍니다. 앞 한 시간 동안은 잠입 게임 장르, 파 크라이, CRPG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1:19:24 부분에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은 ‘약간의 마법을 쓸 줄 아는 여성 로그’가 용암을 제어하는 힘을 지닌 드워프 유물을 훔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유물을 손에 넣자 울티마 언더월드에도 나왔던 섀도우비스트가 등장하고, 로그는 직접 싸우지 않고 도망가면서 용암을 통제해 섀도우비스트의 약점인 빛을 만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더 많은 용암으로 더 강렬한 빛을 만들어 섀도우비스트를 제압하는군요.

캐릭터가 계속 주변 상황과 의도를 설명하는 혼잣말을 하는데 아래 개발자 답변에서도 언급하듯 이건 영상 자체를 설명하려는 용도로 넣은 거라고 합니다.

포럼에서 개발자들이 이 영상과 관련해 몇 가지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 이 영상은 가능한 짧게, 시각적 느낌을 보여주기 위한 것. 시스템의 깊이는 이번 달 말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이 나오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섀도우비스트의 외양과 애니메이션은 작업중인 모습.
  • 이건 미리 짜여진 장면이 아니다. 섀도우비스트의 행동은 모두 실제 AI에 따라 움직이는 것. 섀도우비스트가 횃불을 쳐냈던 것은 횃불을 (자신의 약점인) 광원으로 인지하고 대응한 것이다. 또 섀도우비스트가 닫힌 문을 쳐서 여는 것 역시 환경에 대한 반응으로 나왔다.
  • 이건 상황을 인식하는 AI의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 음성 독백은 실제 게임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 언더월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넣었다.
  • 3개월 동안 개발한 것.

이번 달 말 공개될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 기대되는군요. 물론 프로토타입을 받을 수 있는 단계(300달러 이상)로 후원한 후원자들에게만 전달되겠지만, 실제 시스템을 보여주는 영상이나 소감이 많이 나오겠죠.

《언더월드 어센던트》는 2016년 연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언더월드 어센던트》 프로토타입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에 대한 1개의 생각

  1. 매우 인상적이네요.어둠을 활용한 그래픽이라던가 시프가 생각나는 괴물의 발소리라던가 으으..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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