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노트, 사이버펑크 턴제 RPG 《코퍼 드림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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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PC RPG 데뷔작 《서펜트 인 더 스태그랜드》를 내놓았던 웨일노트 스튜디오가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사이버펑크 RPG 《코퍼 드림스》입니다.

고립된 행성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수직 탐험과 턴제 전투, 빛과 소리, 시야를 활용하는 잠입, 사이버네틱스를 통한 신체 강화 등을 특징으로 내세웁니다.

웹사이트에 올라온 개략적인 게임 특징을 옮겨봤습니다.

  • 열린 도시: 당신은 지구 시민들을 기아와 폭력, 가난에 빠트린 인구 과밀 해소의 일환으로 칼리타나에 내던져진 인간 중 한 명이다. 한때 희망의 불빛이었던 섬 도시 칼리타나는 그 거주자들도 모두 수용할 수 없어 빠르게 광명에서 파멸로 추락했고, 걷잡을 수 없는 부패와 무법 조직들로 들끓게 되었다.
  • 수로에서 지붕까지, 이 섬에 적응해 살아간다는 것은 조직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든, 깊이 잠든 비밀을 탐색하기 위해서든 건물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다. 아이소메트릭 풀 3D 월드는 수직 탐험의 자유를 가능하게 한다. 창문 사이를 뛰어넘거나, 그래플링 훅으로 지붕에 올라가거나,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거리를 탐색한다. 칼리타나를 탈출하는 길은 없지만 그 안을 활보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 턴제 전투, 실시간 실행: 실행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략적인 턴제 전투로 적들과 교전한다. 해당 턴 행동의 실행 시간이 중요한 전술적 요소가 된다. 공격하거나, 숨거나, 방해하거나, 파티가 총 공격을 감행할 때를 가늠해 전투의 형세를 바꿀 수 있다.
  • 생존은 전략적 계획 뿐만이 아니라 도구와 훈련에도 달려있다. 각자 다른 상황에 다른 강점을 지닌 다양한 종류의 탄약과 무기들, 공학과 화학 같은 스킬들이 전투의 전술적 가능성을 넓혀준다.
  • 그림자와 잠입: 가장 좋은 교전 방법은 자신이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수상하고 적대적인 이 도시에서 교전의 우위를 차지하는 데 실시간 그림자와 소리, 적의 시야는 위험이자 협력자가 된다.
  • 전력망을 조작하고, 조명과 카메라를 쏘고, 순찰을 해킹해서 주변환경을 제어한다. 당신을 보지 못하는 적이 당신에게 총을 쏠 도리가 없다. 귀중한 회복 자원을 아끼고 클리닉에서 귀중한 시간과 돈을 써야 하는 치명적인 질환을 피할 수 있다.
  • 사이버네틱스: 좋은 하드웨어로 상황을 역전시키자. 식량은 부족하지만 구리가 넘치는 칼리타나의 사이버네틱 아티스트들은  뇌를 담기 위한 몸통 껍데기, 전기톱 팔, 손목 반동 장치, 클로킹 장치, 휴대용 안구 같은 것을 만들어줄 수 있다.
  • 사이버네틱스로 파티를 강화하고 스킬와 아이템의 조화로 자기 팀 고유의 빌드를 만들자.
  • 상호작용하는 아이템들: 막대한 수의 도구와 기술을 활용해 게임플레이 상황을 변화시킨다. 스캐너와 터미널 같은 아이템 GUI를 화면에 띄우면서 주변을 탐색하고, 도시를 곳곳에서 주운 무기와 도구로 가방을 채우자.

기대되는군요. 전투 설명이 좀 애매한데 그란디아 시리즈의 전투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웨일노트는 앞으로 개발 일지를 올리는 한편 12월에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2016년 출시 예정입니다.

“웨일노트, 사이버펑크 턴제 RPG 《코퍼 드림스》 발표”에 대한 1개의 생각

  1. 3차원 공간의 활용이라니 ㄷㄷㄷ;; 웨렌1의 재림이라도 하려는거려나요.
    엄청 기대되는동시에 쉬운일이 아닌데 할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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