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더 화이트 마치》 동료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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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더 화이트 마치》에 등장하는 새 동료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각자 집필을 맡은 작가가 직접 캐릭터들의 배경과 성격을 소개합니다.

(내용 자체는 6월 킥스타터 업데이트로 나온 동료 소개와 대동소이, 아니 글로 설명한 쪽이 더 자세해서 그때 번역한 내용을 영상 밑에 그대로 복붙해봤습니다.)

먼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메인 작가인 에릭 펜스터메이커가 몽크 자후아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자후아는 북쪽 이샤미툴 평원에 사는 타케인이라 알려진 농경인 출신입니다. (이 몽크를 포톤이란 이름으로 알던 분들도 있을텐데, 출신지를 반영해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자후아는 타케인의 상비군을 구성하며 엄격한 질서로 알려진 전사 몽크들 날파즈카 소속입니다.

날파즈카는 물질 세계를 인지, 감정, 허황된 구조로 인한 상상 세계와 구분하면서 후자가 사람의 초월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혹독한 훈련을 통해 진정한 현실을 꾸준히 의식하고자 하며, 세간에는 “세상을 더 명확하게 보기 위함”이라는 목적으로 공공 장소에서 시연하는 괴상하고 반사회적인 행동, 강하게 환각을 유발하는 약물의 복용, 스스로에게 극심한 고통을 입히는 행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불멸성을 인식하고자 의례적으로 최근 죽은 사람의 살을 먹는다는 소문도 돌지만, 미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후아는 날파즈카 신앙의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실천자로, 당신을 만날 때조차도 꾸준히 그 이상을 추구함으로써 절대 지지 않는 전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고통을 계몽의 길이라 믿으며 몸은 틈을 찾기도 어렵게 (대부분 자기 스스로 입힌) 상처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 믿음을 잔인하거나 우울하게 보는 이들도 있겠지만 자후아의 관점에서 고통은 아름다움이며 숭배하고 존경할 대상입니다. 자후아는 대부분 사람들이 기운을 잃을 상황조차도 음미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과하게 긍정적으로 보일 수준으로요.)

플레이어는 《더 화이트 마치》 파트 1에서 자후아를 만나 동료로 알게 됩니다. 그가 이상을 추구하는 퀘스트는 나중에 파트 2에서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작가 캐리 파텔이 데빌 오브 캐록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데빌 오브 캐록은 살인자의 영혼이 자리 잡은 청동 골렘입니다. 그녀는 냉혹하고 무자비하지만, 처음 만난 플레이어의 어떤 면에 흥미가 동하게 됩니다.

데빌은 성자 전쟁에서 악명을 얻게 된 마을 콜드 몬에서 덫사냥꾼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그 이웃들이 리드세라 군대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게 해주었을 때 콜드 몬은 디어우드 전역에서 반역과 비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휩쓴 ‘숙청’이 콜드 몬에서도 시작되었고 성난 군중이 마을을 불태웠을 때 데빌이 알던 모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살아남은 데빌은 자신의 고향에 불을 지른 모든 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시골 사람스러운 데가 있는 한편 그 무례한 태도로 교활하고 냉소적인 유머감각을 감추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데빌이 청동 골렘에 영혼이 갇힌 자신의 상황에 낯설어 하고 갈등한다는 점도 말하는군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더 화이트 마치》 파트 1은 8월 25일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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