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가이아가 페르소나를 만났을 때? 전략 RPG 《리게일리아: 맨 앤 모나크》

디스가이아와 페르소나 같은 일본 RPG들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전략 RPG 《리게일리아: 맨 앤 모나크》가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게임은 세계를 구하고 악을 무찌르는 거창한 전제에서 벗어나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플레이어는 선대가 남긴 폐허와 빚만 가득한 왕국의 계승자가 되어 2년이란 제한된 시간 안에 나라를 재건하고 이끌어야 한다는군요.

턴제 전술 전투, 손으로 그린 2D 배경, 마을을 짓고 다른 세력들과 외교를 하고 자원과 보물을 찾는 여정에 동료를 보내는 등 가벼운 4X 요소, 다양한 캐릭터들과 ‘소셜 링크'(커뮤)*를 통한 우정 쌓기, 랜덤으로 생성되는 세계를 채우는 퀘스트와 던전, 자원, 작은 텍스트 어드벤처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네요.

현재 킥스타터 캠페인은 26일 남은 가운데 목표액 4만 달러 중 2만 5천 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6년 가을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 소셜 링크: 일본 아틀러스의 페르소나 시리즈(3편 이후)에 등장한 사교 게임플레이 시스템의 영문판 명칭입니다.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은 커뮤니티를 줄인 ‘커뮤’라는 명칭을 씁니다.) 특정 캐릭터와 어울리고 이벤트를 보면서 관계를 발전시켜나감에 따라 해당 캐릭터에 대응하는 계열의 잠재력과 (동료일 경우) 해당 캐릭터의 능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디스가이아가 페르소나를 만났을 때? 전략 RPG 《리게일리아: 맨 앤 모나크》”에 대한 1개의 생각

  1. 디즈니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이 좋네요. 외형만으로 보았을 땐 디스가이아보다 이쪽이 더 취향입니다. 스토리나 컨셉, 게임 아트도 너무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있어서 적어도 성별만이라도 정해줄 수 있었다면 바로 후원했을텐데 살짝 아쉬운……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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