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안 스튜디오, E3 기간에 신작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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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안 스튜디오의  CEO 스벤 빈케가 지난 3일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려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성공 이후 확장 중인 근황을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E3 기간에 신작을 공개할 거라는 말부터 꺼내는군요. 발표 이후부터 연말까지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현재 라리안은 디비니티 엔진으로 두 개의 신작 RPG를 만들고 있고, 캐나다 퀘벡(개발 팀)과 아일랜드 더블린(퍼블리싱 팀)에 새로 사무실을 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 인력을 늘리는 건 타협하지 않고 오리지널 씬보다 더 시스테믹하고, 더 규모가 크고, 더 반응성 높은 RPG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빈케는 게임 비즈니스 매체인 디벨로프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런 확장의 배경을 설명합니다. 캐나다의 세제 혜택과 벨기에의 인력 부족/높은 인건비 등 사업과 운영 상의 계기에 관심 있는 분은 원문 링크에서 읽어보시고, 여기서는 아래 발언을 발췌해 봅니다.

“RPG는 선택과 결과입니다. 언제든 막대한 결과를 넣는다면 확실히 게임에 새로운 부분을 만들어야 하게 됩니다. 게임에 더 많은 선택과 결과를 넣을 수록 게임이 더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그걸 실현하려면 규모를 키워야 합니다.

저희가 과거에 해왔던 타협은 항상 이런 문제였습니다. ‘이건 할 수 없어. 이걸 하고 싶지만 타협해야 하니 이건 할 수 없어.’ 그래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게 될 수록 좋은 일입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의 성공 덕분에 많은 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빈케는 개인 블로그에서 게임의 성공 이후 쏟아지는 초대와 연락에 일일이 답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게임을 알리고 회사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런 일들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좋은 게임을 만드는 데 시간을 더 쏟고 싶은 만큼 고민이 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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