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랜드 2》 GOTY 에디션 발표 / 콘솔 출시

GDC에서 《웨이스트랜드 2》 GOTY 에디션과 엑스박스 원 버전 출시가 발표되었습니다.

트레일러 후반을 보면 지난 달 개발 일지로 알렸던 것들을 포함해 GOTY 에디션에서 개선/추가되는 사항들이 나열되는군요.

  • 기벽(quirk)과 특질(perk) 시스템
  • 정밀 타격 시스템
  • 유니티 5의 물리 기반 렌더링 포함 그래픽과 조명 전반 재정비
  • 모든 파티 멤버의 캐릭터 모델 업데이트
  • 주요 대사와 동료 NPC에 새로운 음성

자세한 설명이 나와봐야겠지만 “정밀 타격 시스템”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원했지만 보다 단순한 형태로 들어갔던 부위 공격처럼 들리네요.

《웨이스트랜드 2》도 그렇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도 그렇고 지금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킥스타터/인디 게임들이 출시 후에도 이렇게 길게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지원과 보완이 이뤄지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군요😉

추가: PS 블로그를 통해 PS4 버전 출시도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GOTY 에디션에서 개선될 사항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 개발 일지 같은 걸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뉴스로 올려보겠습니다.

“《웨이스트랜드 2》 GOTY 에디션 발표 / 콘솔 출시”에 대한 12개의 생각

  1.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건 전 나쁘게 안봅니다만 다만 고티버전 판다는게 dlc를 낼 의향이 있는걸까요..

    근데 퍽 을 추가한다니 베타때푸터 해주징 그래도 킥스타터 게임이라서 그런지 대규모 게임회사보단 이것저것 업데이트 자주해줘서 좋다는 느낌인데 다른분 은 안그런가봅니다.

    1. 개인적으로 업글하는건 좋긴 한데
      퍽이나 부위 조준은 너무 폴아웃 테이스트를 반영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제작진도 잘 고려하고 하는거겠지만 폴아웃의 그것들은 엄밀히 말해 밸런스 브레이커였던지라;; 마냥 기대만 되는게 아니라 걱정도 됩니다.

      1. 파고도 그렇게 이야기했죠 이건 폴아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스닉 시스템도 안넣는다고 했었던걸로 압니다

        퍽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넣은거고요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는거고 엔진도 4.5에서 5로 업뎃하는건데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ㅇㅅㅇ..

    2. 조삼모사죠

      원래 있어야 했었을 시스템을 이제와서 공짜로 주는냥 생색부리는 셈이니깐요

      애초에 유저들 돈으로 개발비 받아쳐먹은 인간이 이수준으로 나오면 당연히 나오는건 욕 밖에 없죠

      1. 다크소울 2의 경우랑 비교하면 이게 까일 구석은 없다 봅니다.
        이쪽은 아얘 업글판을 따로 판매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원래 있어야 했을 시스템이란건 뭔가요?
        조준 사격이나 퍽은 폴아웃에 있던거지 웨렌에 있어야 할 시스템도 아니었습니다. 없어도 게임은 잘 돌아가니까요.

        1. 웨이스트랜드2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다크소울2 얘기가 나오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크소울이 신성불가침의 절대 방어논리라도 된답니까?

        2. 그냥 비슷한 사례라서요.
          둘다 엔진 바꾸며 이것저것 추가하고 특별판 내잖아요.
          웨렌2는 유니티4에서 5로, 다크소울2는 dx9에서 10으로 바꾸고
          스토리추가니 뭐니 이것저것 추가해서 웨렌2는 고티에디션을, 다크소울2는 스콜라 오브 퍼스트 신 에디션을 내죠.

          근데 다크소울2는 dx9에서 10으로 바꾸려면 제값 다 내고 해야하지만 웨렌2는 공짜니 이걸로 비교하면 웨렌2가 저런 업글하는게 굳이 까여야 하나 하는겁니다.

          다른 사례를 들자면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도 있죠.
          이쪽도 완전판은 별매였지요 기존판 소유자는 할인을 해줬다지만요.

          딱히 다크소울2가 불가침이라 그런것이라 그런게 아닌 걍 비슷한 사례인데 웨렌2 처사가 비교하면 훨씬 나아서 한 말입니다.
          특히나 다크소울2는 두 버젼이 멀티도 분단되버린다 하니;

  2. ‘개발비 받아쳐먹은…’ 수준으로 못 만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견 부실한 부분도 적잖게 있기는 하지만 저에게 즐길 거리는 충분히 주었으니까요. 완성도가 아쉽긴 한데 그러한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이나마 높이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 출시 할 때 부터 완성도 높게 나오는 게 제일 좋았겠지만요.

    아마도 킥스타터 첫 프로젝트이다 보니 미숙한 부분들이 더 컸을 것이라 봅니다. 개발사의 욕심도 컸고 유저들의 기대치도 무척이나 높았으니까요. 게다가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무리수까지 두었고… 지금의 업데이트들은 그 때의 반성아닐까 싶어요. 유저들에게 너스레를 떠는 것이 아닌 사죄로 말이죠. 어느 개발사 처럼 도망치지 않고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점은 욕을 해줄 게 아니라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3. 웨랜2는 업데이트 소식 들릴 때마다 곧바로 한글화팀 걱정부터 드네용 ㅎㅎ 게임이 많이 바뀔 것 같은데 사람들 평이 괜찮다면 슬슬 구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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