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설정자료집 샘플 / 후원자 게임 디스크 배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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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개발 팀이 후원자들에게 전달될 설정집과 연감의 샘플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세계인 에오라의 설정을 담고 있는 100여 쪽 분량의 콜렉터스 북입니다. 에오라의 사람과 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배경이 되는 동부 리치와 그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들, 크리처들의 기원과 습성 등을 자세하게 서술한다는군요.

그리고 《울티마 V》 같은 게임에서 영향을 받아 게임 속 세계에서 쓰여진 책처럼 만들었다는 연감이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부분은 ‘동부 리치 연감 2823년’에서 몇 페이지 발췌된 것으로 동부 리치의 민간 전승과 주요 정착지, 랜드마크, 현지 문화, 언어, 표현, 달력, 강우량 기록, 파종 시기 등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이 연감은 콜렉터스 북과 달리 종이책 옵션이 없고 PDF로만 전달됩니다. 아쉽군요.

후원자가 아니거나 위 보상이 없는 기본 티어로 후원한 사람들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특별 에디션이나 DLC 팩으로 위 보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콜렉터스 북 종이책은  아마존 등 서점에서도 판매됩니다.

그리고 실물 게임 패키지를 받는 후원자들에게 게임 배송이 늦어질 거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디지털 게임 키는 당연히 출시일에 맞춰 전달되니 게임은 출시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 디스크 배송이 늦어진다고 하네요.

킥스타터 때 약속했던 대로 킥스타터 후원자용 패키지는 디스크에 DRM 프리로 게임을 담기 때문입니다. 보통 출시일 배송을 맞추려면 출시 1~2개월 전에 패키지 생산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때 디스크에 담기는 데이터는 마지막 1~2개월 동안 다듬고 고친 것이 반영되지 않은 버전입니다.

그래서 요즘 보통 상용 패키지는 DRM/런처로 데이원 패치를 받아야 게임이 실행되도록 하는데, 그런 조치를 하지 않는 DRM 프리 버전을 미리 생산할 경우 출시일 전에 미완성 게임이 유출될 위험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군요. 게임 디스크 배송은 늦어질 수 밖에 없으니 1) 패키지와 다른 실물 보상품을 먼저 받고 디스크만 나중에 받느냐, 2) 패키지/보상품/디스크 모두 다 함께 늦게 받느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합니다.

2번 안의 경우 일부 지역에는 배송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과 《웨이스트랜드 2》 킥스타터 패키지가 배송이 굉장히 오래 걸렸던 게 생각나는군요. 1번을 고릅시다. 이미 1번이 우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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