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왔다: 《데드 스테이트》 정식 출시

그날이 왔습니다.

PC RPG 3대(?) 베이퍼웨어 중 하나인 《데드 스테이트》가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스팀GOG에서 29.99 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데드 스테이트》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의 메인 작가 브라이언 미초다가 개발을 이끈 좀비 서바이벌 RPG입니다. 좀비가 창궐한 텍사스 가상으 소도시를 배경으로 생존과 인간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 방대하고 반응성 높은 NPC 상호작용과 피난소 운영, 다른 집단과의 거래 및 대립, 시야와 소음이 중요한 턴제 전투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데드 스테이트》는 2000년대 말에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핵심 개발자의 경력도 경력이고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생존물 컨셉 덕에 PC RPG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큰 진전이 없었는데요. 2012년 킥스타터로 33만 달러를 모으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될 수 있었고 올해 초부터 얼리 액세스를 거쳐 드디어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후후후, 하지만 녀석은 우리 3천왕 중 최약체지. 5년 정도로 진정한 베이퍼웨어라 할 수 있겠는가!”

?!

베이퍼웨어의 길을 청산하고 빛의 세계로 돌아온 《데드 스테이트》 뒤에서 음흉하게 웃는 이들은 바로 베이퍼웨어 11년차 《에이지 오브 데커던스》, 그리고 극악의 베이퍼웨어 18년차 《그리모어》였다!

링크를 클릭해보라! 그들은 올해 출시를 약속했지만 바깥은 이미 눈을 쏟아부으며 크리스마스 즐길 분위기 만만세다! 이 블로그에서는 따로 전하지 않았지만 《에이지 오브 데커던스》는 2015년 1분기를 새로운 목표로 정했다. 《그리모어》는 완성까지 세 개의 이슈만 해결하면 된다며 올해 말 완성이 눈 앞에 있다고 장담한다!

과연 우리는 또 이들을 믿어야 할 것인가! 과연 이들은 올해 말~내년 초에 출시될 것인가!

다음 회에 계속…

“그날이 왔다: 《데드 스테이트》 정식 출시”에 대한 1개의 생각

  1. ㅋㅋㅋ 데드 스테이트가 나왔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좀비 RPG는 별 흥미없는데, 브라이언 미초다가 만들었다니 평이 좋으면 함 사봐야겠습니다. +_+ 18년이라니, 그리모어는 정말 대단하네요. 내내 기다린 분들은 그리모어가 출시되면 이제 이 세상은 끝나도 된다는 느낌이 드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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