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엮어가는 액션 RPG 《문 헌터스》 킥스타터

신화를 엮어가는 액션 RPG 《문 헌터스》가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전에 얼핏 봤을 때 코옵 액션에만 치중하는 게임인 줄 알고 넘겼는데 조금 흥미로워 보이는 요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먼저 기본적인 게임플레이는 《캐슬 크래셔》와 《젤다의 전설》이 연상되고 최대 4인 코옵을 지원하는 액션입니다. 개발 팀은 쉽고 직관적이면서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한 액션 플레이와 새로운 능력, 아이템 등을 습득하는 캐릭터 성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moon-hunters-actiony

전반적인 게임 진행에서는 랜덤으로 생성되는 수 백 종류 이상의 지역과 랜드마크, 그리고 탐험의 중요성과 비선형적인 스토리를 강조합니다.

두 시간 정도 걸리는 ‘한 번’의 모험에서 플레이어는 옛 신화의 한 면을 발견하는 한편, 그 캐릭터로 또 다른 신화를 만들게 됩니다. 모험을 하면서 한 행동과 선택, 대화에 따라 캐릭터의 신화가 형성되고, 후세에 남을 만한 영웅이 된다면 밤하늘의 별자리로 기억된다는군요.

moon-hunters-attributes여기서 캐릭터의 행동을 반영하는 50가지 이상의 성격 특질이 캐릭터의 평판과 후세에 남겨질 이야기를 특징 짓게 된다고 합니다.

킥스타터 캠페인은 스퀘어에닉스 콜렉티브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 콜렉티브는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하는 인디 팀에게 PR과 기타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퍼블리싱 프로그램과는 다르다는군요.

스퀘어에닉스 콜렉티브의 첫 게임으로 인디고고에 올라왔던 메커닉 액션 게임과 달리 《문 헌터스》는 기본 목표액 4만 5천 캐나다 달러의 두 배가 넘는 9만 7천 달러를 넘게 모으고 있습니다.

2015년 여름 PC와 PS4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화를 엮어가는 액션 RPG 《문 헌터스》 킥스타터”에 대한 1개의 생각

  1. 액션치입니다만 컨셉 정말 좋네요 ㅜ 한 영웅의 행적이 이야기되고 노래되어 신화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별자리로 남는다라…… 오래된 전승신화 좋아하는지라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레이어들이 어떤 별자리로 자신의 밤하늘을 채웠는지 보여주는 엔딩 후 연출이 있어도 괜찮을 듯. 혹시 비타로 나오게 된다면 구입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당 ㅜ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