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2부 개발 상황: ‘얼리 액세스를 했더라면’

올해 1월에 1부가 출시된 FPS/RPG 《컨소시엄》의 개발자가 2부 개발 상황을 알렸습니다.

‘1부를 출시하고 그 판매액으로 2부를 개발한다.’ 개발 팀은 겉보기에 단순한 이 계획이 버그로 홍역을 앓았던 출시 때문에 무너진 상황을 자인합니다. 지금은 해결되어 존재하지 않는 버그를 혹평하는 리뷰들이 지금도 메타크리틱 점수로 존재하는 등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어려웠다고 하는군요.

개발 팀은 이런 버그 가득한 출시 사태와 관련해 게임을 얼리 액세스로 먼저 출시하지 않은 점을 가장 큰 판단 실수로 꼽았습니다. 얼리 액세스로 베타 기간을 더 길게 가져갔더라면 버그 가득한 빌드로 리뷰되는 일은 없었을 거란 거지요.

그래도 지난 4월 ‘마스터 에디션’으로 재출시하는 등 노력으로 핵심 멤버를 유지할 만큼 팔리긴 했지만, 2부를 전력으로 개발할 만한 상황은 못된다는군요.

2부는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고 전체 스토리에 살을 붙이고 많은 환경을 만든 상태라고 합니다. 모든 게 그 누구도 아닌 자신들 탓이지만,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다 못했기 때문에” 2부를 꼭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개발 팀은 1부의 맥 버전과 스페인어 현지화 작업, 2부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한 뒤 다시 킥스타터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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