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_conceptart_001

[킥스타터 상황실] 하드 웨스트, 폴른, 와이탄로어, 프리츠, 브레이븐

킥스타터 상황실입니다.

이번 주 새로 등장한 프로젝트들은 꽤 흥미가 갑니다. 세 게임 다 따로 뉴스를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밀려서 일요일이 되었고 킥스타터 상황실에 흡수되었네요. 데;q헷

새로운 도전자!

하드 웨스트

엑스컴 같은 턴제 전투에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같은 오버월드 탐험을 합쳤다는 서부 배경 턴제 전술 게임 입니다.

한두 발이 치명적인 짧고 가차 없다는 전술 전투, 생존하기 가혹하지만 온갖 모험과 비밀이 가득한 월드 맵 탐험, 총기 개조와 판타지 요소 등을 특징으로 내세웁니다.

특히 전술 전투는 그림자에 숨기, 눈이 부시는 태양 빛, 적이 보이지 않아도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그림자, 엄폐, 수동 조준 및 금속 물체에 탄환 튕겨 맞추기, 후유증을 남기는 부상 시스템, 총구 겨누어 위협하기, 소리와 그림자, 거리 등이 고려되는 잠입, 랜덤 요소 등 꽤 흥미가 가는 요소들이 있네요.

목표액은 7만 캐나다 달러고 27일 남은 현재 3천 달러 가량이 모였습니다. 개발사인 폴란드의 크리에이티브 포지 게임즈는 데드 아일랜드와 콜 오브 후아레즈 등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세웠다는군요.

2015년 3분기 출시 예정입니다.

폴른: A2P 프로토콜

엑스컴과 폴아웃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아르헨티나 개발 팀의 포스트아포칼립스 턴제 전술 게임입니다.

파괴 가능한 환경과 불안정한 날씨 변화, 주야간 변수, 다양한 전술적 수단이 고려되는 턴제 전투, 캐릭터 성장 및 커스터마이제이션, 황무지 탐험, 탄약을 포함해 희소한 자원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네요.

캠페인 목표액은 7만 5천 달러입니다. 27일 남은 가운데 6천 9백 달러를 모았네요. 스팀 그린라이트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2015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와이탄로어: 드림타임

작년에 《언리튼: 에코즈 오브 트와일라이트》라는 제목으로 킥스타터에 도전했던 엘더 스크롤 모더 출신 개발 팀입니다. 당시 모금에 실패하고 프롤로그가 되는 더 작은 게임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는데, 이게 바로 그 게임입니다. 원래 PC 및 iOS용이었는데 엔진을 언리얼 엔진 4로 바꾸고 개발 초점을 PC로 맞추었다고 하는군요.

개발 팀은 이번 킥스타터의 모금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프리랜서 아티스트 고용이라고 밝혔네요.

목표액은 9천 5백 달러입니다. 28일 남은 현재 2천 4백 달러 정도가 모였네요.

성공리에 종료된 캠페인

서브젝트 13

폴 퀴세의 SF 퍼즐 어드벤처 《서브젝트 13》의 캠페인은 목표액 4만 달러를 넘는 4만 3천 달러를 모으며 성공했습니다.

연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진행 중인 캠페인

프리츠

fritz-hungry

독일군 병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1차 대전 RPG 《프리츠》의 캠페인은 17일 남은 가운데 목표액 1만 5천 달러의 절반 조금 넘는 7천 6백 달러를 모았습니다.

한 주간 업데이트는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렸네요. 미국과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프랑스와 독일을 조명하고 싶었다는 점, 당시 독일군에서 싸웠던 유대인 등 다양한 민족과 지역, 이념 묘사를 하고 싶다는 점 등을 이야기하는군요.

브레이븐 아츠

《환상수호전》 등에서 영향 받은 턴제 판타지 JRPG 《브레이븐 아츠》의 캠페인은 12일 남은 가운데 목표액의 4분의 1 가량인 5천 1백 달러를 모았습니다.

한 주간 업데이트로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전문화하는 분야들에 대한 설명이 올라왔네요.

엘리시안 섀도우즈

elysian-shadows-ss1

자칭 “차세대 2D RPG” 《엘리시안 섀도우즈》의 캠페인은 21일 남은 현재 목표액 15만 달러의 절반이 넘는 8만 9천 달러를 모았습니다.

킥스타터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개발 영상 등으로 인지도가 있었던 덕인지 꽤 모이는군요.

제니 르클루: 디텍디부

귀여운 어드벤처 게임 《제니 르클루: 디텍디부》의 캠페인은 11일 남은 상황에서 기본 목표액을 넘는 6만 7천 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주간 업데이트 중 킥스타터 트레일러 메이킹 영상(위)이 올라와 있군요.

애프터 리셋

after-reset-concept

포스트아포칼립스 RPG 《애프터 리셋》의 캠페인은 11일 남은 가운데 기본 목표액의 두 배 가까운 6만 6천 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업데이트는 게임에 등장하는 종족과 캐릭터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꾸준히 올렸네요.

그라비아 택틱스

gravia-tactics-aura

인디 “SRPG” 《그라비아 택틱스》의 캠페인은 16일 남은 가운데 목표액 12만 파운드 중 3천 4백 파운드를 모았습니다.

한 주간 업데이트는 등장 캐릭터 중 한 명이라는 아우라를 소개하는군요.

“[킥스타터 상황실] 하드 웨스트, 폴른, 와이탄로어, 프리츠, 브레이븐”에 대한 3개의 생각

  1. 애프터 리셋 재미있어보이네요. 스킬, 가치관, 특질 설명을 보니 옛날 D&D 게임들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후원하려고 보니 여러 킥스타터들에서 고액후원자들에게만 특별히 끼워주는 펫이나 특질 같은 게 저 같은 소액 후원자들에게는 은근 장벽이네요. 못 받는다고 하니 아쉽고 그것만 노리고 후원하기에는 가격이 두배로 뛰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도 50달러 이상 후원자들에게만 주는 한정 펫이 있던데 나중에 DLC로라도 팔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1. 개인적으로 그 프로젝트는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D&D가 생각나듯 많은 부분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고, 그 외에는 게임플레이에 여러 모로 모호한 부분이 많고, 개발 팀에 대한 소개도 없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주 개발자가 러시아 네윈나 2 모더 시절 평판이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게임플레이가 확실하게 나올 때까지 이 블로그에선 잘 안 다룰 생각입니다.

  2. 그렇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모금은 성공한 프로젝트니, 저도 일단은 향방을 지켜봐야겠네요.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